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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리뷰

비염콧물빼기달인 쾌비수 비염환 코청수 알아보았어요.

by 새로운풍족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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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뀔때 마다 감기는 수시로 걸리고 사는 날이 많은데요. 특히나 코로나19가 지나가고 마스크를 벗는 시점에서 감기는 어떻게 알고 바로 찾아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비염이나 감기에 취약했던것들이 심하지 않았는데 마스크를 벗으니 지금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걸 경험하고 있는데요.

콧물은 시간이 지나면 또 계속 생겨나기 때문에 콧물빼기 달인이라고 해도 별수 없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를 시행했을때 불편감을 느낄 수 있기에 계속 해서 받기도 어려웠답니다.

이번년도는 특히 감기는 약으로 나을 수 있지만 비염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비염에 도움이 되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비염이란?

비염은 알레르기, 감염, 환경 자극 및 호르몬 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비강(코)의 염증과 자극을 특징으로 재채기, 코막힘, 콧물, 코, 목, 눈의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Image by  Mojca-Peter  from  Pixabay

비염종류?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눠볼 수있으며 급성과 만성일 수 있으며 만성비염은 몇 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삶과 질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때문에 피로, 수면장애 및 집중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알레르기성 비염

건초열이라고도 불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와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비듬과 같은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 체계 반응으로 발생합니다.

2. 비알레르기성 비염

연기, 강한 냄새, 온도 및 습도의 변화와 같은 자극제뿐만 아니라 호르몬 변화, 특정 약물 및 코의 구조적 이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비염은 어떻게 치료해야하나?

비염은 근본 원인과 증상의 종류에 따라 비염에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어떤 치료방법이라고 해도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고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일 경우 항히스타민제, 충혈 완화제, 비강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이 증상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알레르기 주사라고 하는 면역 요법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비알레르기성 비염일 경우 뜨거운 물 온도 처럼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은 피하고 식염수, 린스는 염증을 줄이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강용 항히스타민제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age by Y.H Lee from Pixabay

비염에 도움되는 3가지

 

1. 쾌비수

비염 스프레이인 쾌비수를 아시는 분들은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하시더라고요.

이는 먹는 약이 아닌 코에 부리는 스프레이 형태의 한약이라고 하는데요. 사용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게 코 점막이 건조하다고 느꼈을때 쾌비수를 코에 뿌려서 적절한 온습도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100% 한약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해서 임산부와 어린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좋다고 해서 무작정 사용해 보는것 보다는 충분한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 비염환

비염환은 한약재를 사용해서 만든 환으로 간편하게 복용하기 좋은 약인데요. 환은 7세 미만은 반 포만 먹는것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한번 복용시 3개월은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를 보장할 수 있다고 해요.

3. 코청수

코청수는 배농치료제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일주일에 1~2호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코청수가 배농치료제이다 보니 농 배출과 코건조로 인한 점막 기능을 개선시켜줄 수 있으며 콧물, 코막힘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결론

평상시 비염이 있었지만 심한편은 아니라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는데요.

임신과 출산을 겪은 뒤로는 감기에 한번 걸리면 콧물이 쉴세없이 흘러 나오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렸었는데요.

이게 한번경험해보니 왜이렇게 힘든지 알게됐답니다. 그래서 알아보게된 비염인데 비염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렇게 많은 치료방법들이 있는지 이제야 알게 된것들이 많아요.

정석으로 알고 있는 생활습관이라던지 면연력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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