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북스 일곱개의 포춘쿠키로 행운을 만나다!

#21세기북스 일곱개의 포춘쿠키로 행운을 만나다!

일곱개의 포춘쿠키는 JOHN lubbock의 < The Pleasures of life>
원, 투를 토대로 21세기 북스에서 재편집한 책이에요.

각장마다 포춘쿠키 숫자별로 나열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작은 것을 각각 무엇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시간은 무한정해서 우리곁에 항상 있어줄것 같지만 그 시간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점점 사라져가는걸 느끼는 시기가 옵니다. 그래서 책에서는 시간 사냥꾼이라고 제목을
달아둔것 같아요.

가장 마음에 닿았던 문구는 "시간을 장악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였는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비례해서 사랑하고 행복한 일에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두번째 포춘쿠키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에요. 인생은 혼자사는 삶이 아니라고 하죠.
그 소중한 시간을 오늘의 친구에게 내어주면 어떤가 하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친구는 중요하며 친구를 갖는다는것은 또하나의 인생을 갖는다라는
표현을 해두었더라구요.

이렇게 주옥같이 나열한 포춘쿠키는 7가지로 나워져 있답니다.

길에서 만난 작은 철학자를 통해 삶에서 느끼는 평범하고 작은 행복함을 만나볼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 끝에서는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는 나에집!!
정말 평범하기 짝이어벗다고 느끼는 나에 집이야 말로 달콤한 행복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 순수한 애정이 담긴곳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감동적으로 풀어내어서 정말 좋았던 책이였어요.

포춘쿠키와 함께 행운처럼 만나게 된 이책은   
그 당시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지는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