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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리뷰

1탄 푸켓 팡아만에서 잊지못할 추억~

by 새로운풍족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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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못할 그곳 푸켓 팡아만을 가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던 푸켓 팡아만은 산들부터가 웅장하고 레고처럼 바다에 꽃아놓은 돌섬들이
길쭉하게 늘어져 있는 모양이였어요.

그날 따라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도 너무 좋았답니다.

그 아래부분은 바다로 조금씩 깎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괴기한 느낌으로
기둥을 이루고 있었답니다. 저희 말고도 다양한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사진으로 찍은것보다 더욱 많아서 여유롭게 여행하시는 분들이 참 많구나 싶었는데요.

 

 

왠지 다양한 국적에 사람들을 만나니깐 다른나라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문뜩들더라고요.

그만큼 다양한 스타일로 카약을 타고있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 카약에서 열심을 노를저으며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들려주신분들이
세삼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안쪽으로 더많은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지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ㅎ

 

 

한국에서도 볼수 있는 동굴이지만 왠지 낭만적인 카약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모양에 코끼리나 강아지 형태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센스있게 숲으로 이뤄진곳에서 하트를 찾아내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했답니다.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여서 더욱 운치가 있어보였을까요?
어떻게 보면 한국과 문화만 다르지 조금은 비슷한 나라가 아닐까싶어요.

 

그렇게 푸켓 팡아만투어를 마치고

저녁식사하면서 푸켓시내의 모습을 더 밝게 봐라볼수 있었어요.
잠깐의 눈요기였지만 잊을수 없는 경치와 풍경 바람과 사람이 너무 좋았기에
더욱 더 잊여지지 않는것 같아요.

이날 남편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저역시 기분이 많이 우울했던게 생각나요.
푸켓 시내를 갔지만 흥이 나지 않았어요~ 여러가지 선물도 사야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여행가서도 건강은 항상유의해야해요. 왜냐면 다음날 스케쥴에 맞춰서
일정을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마음이 아팠던 하루였어요.

그래도 풍경이 좋아서 사진볼때마다 좋은 기억이 새록새록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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