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극 수지맞은 우리 주요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재방송

아이돌에서 진정한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함은정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백성현과의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로를 통해 치유받는 신개념 가족드라마인 <수지맞은 우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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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드라마는 역주행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이야기의 주요 주인공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진 최정상에서 어느 순간 파국을 맞아 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 역을 함은정이 맡았으며 초짜의사 채우리 역을 백성현이 맡아 로맨스와 쌍방 치유, 정신승리 그리고 핏줄이야기가 아닌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가족드라마입니다.

 

<수지맞은 우리> 드라마는 <태풍의 신부>, <빨강구두>, <꽃길만 걸어요>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로 일일드라마의 대가로 소문난 '박기현'감독과 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등을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보여준 '남혜선'작가와 의기투합하여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ㅣ장르 : 가족, 의학, 로맨스
ㅣ 방송기간 : 월~금 오후 8:30~9:00
ㅣ 방송횟수 : 120부작
ㅣ 기획 : 한국방송공사
ㅣ 제작사 :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ㅣ 연출 : 박기현
ㅣ 극본 : 남선혜
ㅣ ott : 웨이브

 

 

💠주요 등장인물

 

 

 

진수지 역 함은정

33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작가, 방송인, 준종합병원 해들병원 정신과 의사이다.

방송사 상담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의 인지도가 높아져 현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으로 향후 2년간 외래 진료 예약은 모두 차있고 각종 방송과 북 콘서트, 팬사인회 등 외부 일정으로 하루 서너 시간 이상 잠을 자본 적 없는 핫스타이다. 하지만 영원히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순간이 어느 순간 흔들리기 시작한다.

 

 

 

 

채우리 역 백성현

35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선영의 아들, 두리의 오빠이다.

실력 있고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한 성격으로 유머까지 넘치는 인물이다. 그는 항상 수지에게 의사답게 행동하라고 조언하며 병원 내에서 그녀와 충돌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그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그 상처를 꽁꽁 숨기느라 날 선 독기를 뿜어내는 그녀가 신경 쓰이고, 걱정되고, 화나 나 미칠 것 같다.

 

 

 

 

 

 

채선영 역 오현경

50대 후반, 마당집 사장 겸 주방장, 우리와 두리의 양엄마이다.

법 없이는 살아도, 밥 없이는 못 산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는 밥 예찬론자. 평범한 주택가 이층 집을 개조한 한식당을 경영하고 있다. 27년 전, 남편이 고향 후배와 아들까지 낳고 두 집 살림 중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길로 미련 없이 합의이혼 했지만 그날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석 달 넘게 혼수상태일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진나영 역 강별

30세 리포터, 해들병원 홍보실장, 수지동생으로 윤자와 전남편의 딸이다.

대학 졸업 후, 언론고시 삼수까지 해가며 아나운서를 꿈꿨지만 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비정규직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 언니에 대한 질투와 분노가 활화산처럼 터져 마침내 폭발하고 만다. 그래서 해서는 안 될 위험한 일들을 실행해 옮기기 시작한다.

 

 

 

 

한현성 역 신정윤

34세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병원장 한진태, 재단 이사장 김마리의 외아들이다.

국내 유수의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도미, 하버드에서 MBA를 마치고 미국의 유명 해지펀드사 매니저로 일하다 최근 귀국하여 해들병원 기획실장으로 부임했다. 훤칠한 외모와 쾌활하고 진취적이며 배려심 깊은 성격까지 한 마디로 다 갖춘 남자이다.

 

 

 

 

 

그 외에 윤다훈, 조미령, 서권숙, 임호, 이상숙, 선우재덕, 김희정 등이 출연하며 상처받고 상처를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 성장, 치유를 다루고 있어 진정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