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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리뷰

약산성 화장품을 똑똑하게 잘사용하는법

by 새로운풍족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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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용도, 일부 치료효과를 기대하지만 약산은 일반적으로 약하기에 피부에 즉각적이거나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지 않아요. 종류도 다양한 피부에 바르는 약산은 농도와 성질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약산성은 무엇이고 그 종류와 약산성 화장품을 잘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에 바르는 약산성은 무엇일까요?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스킨케어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산으로 예를 들수 있는데요. 많이 들어본 살리실산도 그 약산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또 다른 예로는 글리콜산으로 피부 질감을 개선하고 잔주름과 주름을 줄이기 위해 화학적 박피에 사용되는 또다른 약산이랍니다.

이렇게 피부에 바르는 약산은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지만 산 기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무엇보다 피부과 전문의나 의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을 피부를 먼저 진단 후 사용하시는것이 더욱 바랍직합니다. 왜냐하면 피부가가 이미 손상되어있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산을 사용하게 되면 더욱 피부 자극하기에 민감성을 유발시킬수 있다는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산성 제품은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현재에 사용하는 제품들은 클렌저, 토너, 세럼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여드름, 과색소침착, 잔주름같이 산이 가지고 있는 특징인 각질 제거 및 항염증 특성 때문에 스킨케어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약산은 언제부터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개선하는 능력으로 인해 화학적 박피제로 인기를 얻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글리콜산은 1800년대에 처음 발견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1980년대까지도 스킨케어에 널리 사용이 되진 않았답니다. 20세기 초에 살리실산은 여드름과 사마귀 및 기타 피부 상태 치료제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살리실산이 발견한건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을 1838년에 이탈리아 화학자 Raffaele Piria에 의해 처음 발견이 되었는데요. 나중에 1860년 독일 화학자 Hermann Kolbe에 의해 순수한 형태로 합성이 되어졌답니다. 19세기에 화학자들은 글리콜산 및 살리실산과 같은 약산을 분리 및 합성을 하여 피부에 대한 잠재적 이점을 연구하였기에 약산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약산성이 피부에 도움을 어떻게 주나요?

피부에 약산을 바르게 되면 각질제거와 여드름 치료부터 과색소침착과 피부 수분 공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피부 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남용과 오용은 피부의 자극과 민감성 또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제품의 안전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 각질제거

각질제거의 성분인 글리콜산, 젖산, 살리실산 등의 약산성 성분이 피부 질감을 개선하며 잔주름, 주름을 줄여주며 막힌 모공을 정리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각질 사이의 결합을 무너뜨려 피부 각질을 제거하여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꿉니다.

2. 과색소침착

피부 톤을 고르게 하고 태양 손상, 검버섯 및 기미에 대해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글리콜산 및 기타 알파하이드록시산(AHA)은 피부의 과도한 멜라닌을 분해하여 어두운 반점과 과색소침착을 퇴색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피부 수분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고 잔주름을 줄여주며 활기넘치는 피부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과 같은 일부 약산은 수분을 끌어당기므로써 수분공급에 도움을 받습니다.

 

 

약산성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약산성, 약산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너무 과하면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자극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부관리를 위해서 지침을 잘 따라서 안전하게 사용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음은 약산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패치 테스트

소량의 제품을 손목 안쪽이나 귀 뒷부분에 바르고 24시간 동안 붉어짐과 가려움증 또는 기타 자극은 없는지 확인 해본 후 새로운 약산성 제품이 얼굴이나 몸에 이상반응이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2. 천천히 시작하기

스킨케어 루틴을 만들어 조금씩 사용해보기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많은 양을 사용할때 얻을수 있는 단점들이 높기에 사용 농도를 낮게 시작하여 제품의 빈도와 강도를 점차적으로 높여주므로서 피부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3. 각 제품이 지정하는 사용법을 읽어본다.

요즘 스킨 케어 제품들은 약산의 함량이 높지는 않지만 혹여 자극이나 민감성의 위험을 증가하는 농도의 제품일 경우에는 권장 빈도 및 사용기간을 포함하여 각 제품이 지정하는 사용법을 꼭 숙지해서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4. 자외선 차단제 사용

약산성 제품은 태양에 대한 피부의 민감성을 높여주므로 되도록 스킨케어 제품은 저녁에 사용해주시는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경우 UV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SPF30이상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5. 피부 보습

모공을 막거나 여드름 발진을 일으키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보습제를 사용하여 약산성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것이 중요한데요. 꼼꼼한 피부 보습은 본연의 수분 장벽을 회복시켜 건조함이나 벗겨짐을 방지합니다.





피부에 약산성이란을 산을 사용할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자외선 손상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야하는건 다 아실꺼에요. 이처럼 산성 제품이 좋다고 해서 남용 또는 오용으로 피부를 자극 시켜 피부 민감성을 높일수 있는 측면이 있기에 낮은 농도(허용되는 범위내에)에서 점점 늘려가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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