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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리뷰

기미 생기는 이유와 생겼을때 관리하는 방법

by 새로운풍족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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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여자의 진화론적으로 보면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얼굴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며 예쁘고 깨끗한 피부상태를 선호하게 되는데요. 실내생활 또는 야외생활로 생기는 반점 또는 주근깨라고 일컷는 것들이 피부에서 생성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반점들은 왜 생기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또한, 어떻게 관리를 해야지 깨끗한 피부(건강한피부)를 유지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 기미는 무엇일까요?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과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으로 피부의 노출부위, 특히 얼굴에 발생이 되는 질환입니다. 이는 태양광선에 대한 노출과 임신, 경구 피임약, 항경련제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미는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정의))

이러한 기미는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주로 출산기를 앞둔 임산부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다른 이유로는 유전적 혹은 체질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기미는 태양 관선의 영향을 받으므로 여름에는 악화되었다가 겨울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원인))

 

 

 

2. 기미를 예방하는 방법은?

기미를 완전히 예방하는것은 쉽지 않으며 이러한 상태가 발생하였을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야합니다. 기미는 얼굴에 어둡고 고르지 않는 반점이 나타는 상태이므로 호르몬변화와 태양노출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A. 자외선 차단제

기미는 태양 노출에 의해 유발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흐린날에도 SPF30이상으로 시간마다 덧발라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 또는 집안 형광등으로 인해 발생될 수있으니 집에서도 꾸준히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B. 모자를 사용한다.

챙이 넓은 모자를 사용하면 야외에서 발생되는 태양광선으로 부터 추가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C. 약물에 주의한다.

평상시에 복용하고 있는 모든 약에 대해 꼼꼼히 의료진에게 알아보고 복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간질이나 기타 신경학적 상태에 대한 약물은 기미를 유발할 수 있으며 호르몬 피임약으로 인해 때때로 기미 발생확률를 높여줍니다.

D. 순한스킨케어사용 지향

자극 물질이 없는 순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자극을 줄여 주므로 기미 유발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3. 기미가 생겼을때 관리방법!

피부과 전문의의 꾸준한 상담과 치료 그리고 개인 스스로 피부를 관리하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시간 치료방법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생기기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미가 생겼을때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다양한 치료법들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A. 국소크림

국소크림은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꼭 상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국소크림은 기미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있는 제품으로 하이드로퀴논, 트레티노인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B. 화학적, 미세 박피

화학적 박피는 피부의 최상층을 벗겨내 더 매끄럽고 고른 안색을 만들어주는 박피로 화학용액을 피부에 발라 박피를 진행합니다. 또다른 미세 박피는 최상층의 각질을 제거하는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박피를 진행하고 기미를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C. 레이저 요법

피부의 색소를 분해하여 기미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시술로 고에너지 빛을 사용한 레이저요법이 있습니다.

D. 자외선차단, 메이크업

기미를 가리기위해 메이크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미가 생겼다고 해서 가리는것 보다는 더 발생되지 않게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기미를 악화하는데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

너무 기본적인 내용일 수 있지만 피부의 반점이 걱정이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또는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균형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것 그리고 임신이나 경구피임약으로 인한 경우, 햇별이 강한 여름에 더 주의하므로써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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