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란?

#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란?

Photo by  Daniel Jensen  on  Unsplash

사람은 말과 행동에 따라 특정한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에 그사람의 됨됨이와 성격을 어느정도 알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사람의 본심을 들키지 않기 위해 목소리의 톤은 물론 성향에 따른
말수가 적어진다던지 말수가 많아진다든지 다양한 변화를 느낄수 있는데요.
우물거리거나 목소리가 작아진다는 등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한채 평상시와 다른
몸동작을 보일수있다면 거짓말을 하기위한 행동이라도 여길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남들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마음을 털어놓을
필요가 있지만 무의식중에 타인과 비교한다거나 능력이나 인맥등은 노력으로
향상 가능 하지만 뛰어난 사람보다 뒤떨어지는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관계 유지란 쉽지 않습니다.

이렇듯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는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모두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호칭을 쓰는지에 따라 서로의 관계를 잘 들어낸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상대방의 말투를 관찰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대화는 명료하며
정확하게 하는것이 좋지만 버릇으로 인한 애매한 표현은 뭔가 의미 있는
듯한 말로 상대방을 혼란시킬수 있기때문에 말투에 대한 판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Photo by  Michael Daniels  on  Unsplash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것이며 어떻게
해야 마음에 닿게끔 전달해야 하는 지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전달받는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어린날 사람과 사람관계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저런 간접경험으로 위로나
자기계발을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았다고 혹은 무섭다고 웅크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밖에 나가
이웃에게 웃으면서 또는 수줍게라도 인사를 해보는 행동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의 심리에서는 다양한 상대방의 심리전을 상황별로

알려주고 있지만 이러한 심리전은 본인의 본심이 아닌 기술로 습득되는 자기계발서다

보니 실질적으로 나에게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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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그런 작은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작은 경험일지라도 부정적인 감정은 더이상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경험이란걸
먼저 해본 후에 더 나아가 기술을 습득하는 방식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