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를 통해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자의든 타의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사람들은 행복을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만족감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고 느끼지만 대부분은 현실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행복이 오직 미래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누군가가 되었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혼자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보니 사람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을 갖는 다면
스스로 삶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된 '꾸뻬의 행복여행'에서는 정신과 의사인 꾸뻬라는 주인공이
환자들 중 불행하지 않는데 자신은 불행하다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로 인해 어떻게 하면
행복함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여행을 통해 본인은 물론 환자들을 위해 찾은 행복을 알려주기 위해
꾸뻬가 여행하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안에서 찾아낸 행복의 조각들은 다양한 생각들을 느끼게 해주기 충분한 내용들이였어요.

사람은 자신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이상한 상상들로 인해 스스로를 가두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문뜩 떠나지 않는 않좋은 기억들과 무서운 상상들로 힘들어할때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사람들은 대부분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짧은 이야기더라도 긍정에 제스처와 다시한번 물어보는 행동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흥미 있어 한다는 걸 느낄수 있다고 느끼게 된다면 희망에 한발자국 다가갈수 있을것 같아요. 

돈도 많이 벌고 능력있고 멋진 삶을 산다고 해도 자신이 행복하지 못한다는 사실만 찾는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질문이 될 '세상 모든곳에서 무엇이 행복하게 하고 무엇이 불행하게 하는걸까?'라는 질문은
행복에 대한 욕망이나 추구하는 모든것들을 잊어버리고 지금 이 순간과 하나가 되어 존재 할때
저절로 얻어지는 근원적인 행복감이 분명히 있다고 꾸뻬의 행복여행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고 바로 현재의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책에서 노승이 꾸뻬에게 다시금 일깨워준 삶의 행복이란 사물들을 보는 방식에 있으며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과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본인의 새로운 방향을 찾고 이러한 배움을 통해 나누는 삶을 산다면

지금 당장 행복해 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처럼 많은 고민없이 해맑게 웃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