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알츠하이머 젊은 치매 영츠하이머

소통 전문가로 유명한 김창옥 강사가 최근 숫자를 잊어버리는 등의 치매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젊은 사람들도 기억력 저하와 인지력 감소, 표정이 무뎌지고 감정이 불안정해지는 등의 알츠하이머의 증상을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젊은 사람들도 발생할수 있는 알츠하이머, 젊은치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젊은치매

김창옥은 50세가 되면서 부터 숫자나 얼굴, 생일 등을 잊어버리는 증상이 있어서 뇌신경외과에 MRI와 PET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이슈로 젊은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치매는 65세 미만의 초로기 치매 환자가 전체 치매 환자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10년 만에 4배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보다 여성이 5배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치매는 고령자에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젊은 층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초로기 치매는 노인성 치매보다 진행이 빠르고 심각하게 인지기능이 저하됩니다. 하지만 젊다는 이유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인 대처로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치매는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의 퇴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니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뇌에 악영향을 주는 음주와 흡연 습관을 피하고 뇌건강을 위한 운동과 식습관을 개선하라고 권장하며 운동, 독서, 퍼즐, 언어 학습 등을 통해 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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