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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택배없는날 공지 우체국 8월

by 새로운풍족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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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택배 없는 날 공지 우체국 8월

택배 기사들의 과로와 열악한 근로환경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많은 택배 기사들이 장시간 근무와 과중한 업무로 인해 건강에 큰 위협을 받고 있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택배 주문을 미리 조정하고 택배 기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택배없는 날

 

 

'택배 없는 날’은 8월 14일로 전국 택배업체들이 택배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날입니다. 이 날부터 이틀간, 즉 8월 14일과 15일 동안 대부분의 택배사들이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쿠팡, SSG닷컴, 컬리와 같은 자체 배송망을 갖춘 업체들은 평소대로 배송을 진행합니다. 또한, GS25와 CU 편의점의 자체 배송망을 이용하는 반값 택배도 정상 운영됩니다.

 

급한 택배나 신선식품을 구매하려는 경우 이 기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택배 없는 날’에는 우체국 소포 서비스도 다른 주요 택배사들과 마찬가지로 배송을 중단합니다. 우체국 소포 택배는 8월 14일과 15일 동안 배송을 하지 않으며 이 기간 동안 우편물 접수는 가능하지만 배달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우체국의 일반 우편 서비스는 '택배 없는 날’과는 별개로 운영되므로 일반 우편물은 정상적으로 접수 및 배달될 수 있습니다.

 

 

 

💠도입된 배경

 

 

'택배 없는 날’은 2020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이 날은 택배 종사자들의 휴식 보장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택배 기사들은 주 6일 근무하며 연간 60일 정도만 쉴 수 있는 상황에서 과로와 과로사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택배업계가 협력하여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고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날을 통해 택배 기사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택배 기사 근로환경은?

장시간 근무 : 택배 기사들은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근무하며 주 6일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중한 업무 : 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업무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분류 작업과 배송 업무를 모두 수행해야 하므로 신체적으로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법적 보호의 부족 : 택배 기사들은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해당하여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소정근로시간, 휴일, 퇴직금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 고객의 갑질과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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