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택시 바우처 신청방법 이렇게 하세요.

 

 

🔷 장애인 택시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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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바우처 택시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서비스로 서울시에서는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우처 택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대상

만 14세 이상 서울시 주민으로 장애인복지콜에 등록한 비휠체어 장애인이면 가능합니다.

• 이용 횟수 : 월 60회 이용이 가능

• 이용요금 : 장애인 복지 콜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초과 시 1Km 당 750원이 추가 적용

 

 

 

💠신청방법

①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필수제출 서류인 바우처 택시 이용신청서,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합니다.

② 신한 장애인복지카드 (체크, 신용)을 발급받습니다.

③ 신한 장애인 복지카드 앞, 뒷면 사본을 서울시각장애인생활 이동지원센터에 보냅니다.

④ 이후 이용 가능한 날 문자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 택시 신청은 대부분 사시는 곳 동사무소에 문의하시면 더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지자체마다 장애를 판단하는 대상자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광역은 보행성 장애가 있어야 하고 휠체어를 타야지 신청이 가능한데요. 또한, 등록 후 택시 이용할 경우 광역은 7일 전 예약을 하면 선착순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선착순도 금방 마감이 된다고 해요.

 

 

 

 

 

 

💠장애인 택시 바우처와 콜택시의 차이점

장애인 콜택시는 특별히 설계된 차량을 사용하여 장애인의 이동을 돕습니다. 이 서비스는 주로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휠체어 사용자에게 이용이 용이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장애인 콜택시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재 대기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바우처 택시는 일반 택시와 동일한 차량을 사용하며 휠체어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장애인 콜택시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대체 교통수단입니다. 서울시는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택시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인 택시 바우처와 콜택시의 주요 차이점은 이용 대상과 사용하는 차량의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