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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리뷰

용감무쌍 용수정 정보 출연진 공식영상 인물관계도

by 새로운풍족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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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일드라마 중에 5월 초에 새로운 이야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이번 드라마에는 엄헌경 배우도 출연한다고 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MBC에서 방영 예정인 일일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2024년 5월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 방영중인 '세 번째 결혼'의 후속으로 방영된다고 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에 내용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로맨스 복수극으로 통쾌하고 화끈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장르 로맨스 방송횟수 120부작 예정
방송시간 월 ~ 수, 금 / 오후 7:05 ~ 07:40
목요일 방송시간만 다름 / 7:10 ~ 7:40
기획 장재훈
방송기간 2024년 5월 6일 방송예정 제작 이형선
제작사 MBC C&I PD 김서곤

 

💠 인물관계도

 

💠출연진

 

용수정 역 엄현경

1988년생 용띠 여자. 환불 잘 받을 것 같은 쎈 언니 스타일의 포스지만 겉바속촉, 외강내유로 더 허당이고 눈물이 많다. 매사 솔직 담백하고 시원시원한 매력 덕분에 주위에 사람이 많다. 특히, 여자가!

 

 

 

여의주 역 서준영

마성그룹 황재림 회장의 사라진 둘째 손자. 군인 출신답게 불필요한 행동과 말은 낭비라고 생각하며 공감형이 아닌 논리형 인간으로지적장애를 가진 엄마 영애만이 유일한 가족인 줄 알고 살다가 자신이 재벌가의 핏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우진 역 권화운

황재림 회장의 큰 손자. 세상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어 보이는 사람이지만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재벌 3세이다.

대외적으로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알고 보면 조용한 엘리베이터나 한밤중의 욕실에서 극심한 공포감에 시달리는 속은 병들어 있는 남자이다. 남몰래 먹는 약이 수십 가지에 결벽증과 강박증도 중증 수준이다.

 

 

최혜라 역 임주은

한양의 딸. 기왕 태어난 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자라는 욕망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나쁜여자. 내편, 내 사람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시녀 같은 추종자들 거느리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사람은 가차 없이 응징해 버리는 여왕벌 스타일이다.

 

 

 

용장원 역 박철민

수정의 양아버지. 노년을 멋지게 맞이하겠다며 오래 된 주택을 개조하여 게스트 하우스를 열었는데 자꾸만 손님들 대신 객식구들만 모여들어 본의 아니게 하숙집 주인이 되어버렸다. 전국을 떠도느라 익힌 사투리가 섞인 말투에 가끔 욱하기도 하고 퉁퉁 대기도 하지만 결국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자질구레한 남들 속사정까지 헤아려주는, 흔한 말로 츤데레 아저씨다. 그래도 수정에게만은 언제나 예스맨인 딸 바보다.

 

 

 

이영애 역 양정아

우진과 의주 형제의 친엄마. 마성그룹 직원으로 일하던 중 주성필 부회장의 여자가 됐다. 첫 임신 사실을 알고 두려움에 떨었으나 아이를 두고 떠나면 마성가의 자식으로 제대로 키워주겠다는 말을 믿고 순진하게 첫아들 우진을 빼앗겼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그리움은 날로 커져갔고, 성필에 대한 마음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 또 아이가 생겼고. 둘째 아이마저 빼앗길 수 없다는 생각에 쥐도 새도 모르게 잠적을 해버린다.

 

경화에게 쫓기던 끝에 만삭 상태로 추락 사고를 당한다. 이 일로 인해 기억을 잃은 채 7살 어린아이 같은순진무구한 소녀가 되어버린다. 그 후 죽을 위기에서 장원과 수정의 도움을 받아 의주를 낳고 절에서 의주를 키우며 공양주 보살로 살게 된다.

 

 

 

황재림 역 김용림

마성그룹 회장. 팔순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꼿꼿한 자태 와 시원시원한 음성으로 집 안을 호령한다. 우진이 제 아비를 닮아 엇나갈까봐 제대로 교육시킬 요량으로 엄하게 대했던 것뿐인데 경화 때문에 너무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고 후회한다. 우진이 후계자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고민하던 중 또 다른 손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얻는다.

 

 

민경화 역 이승연

황재림 회장의 며느리이자 우진의 법적 어머니. 명문대 출신에 어릴 때부터 경영자 수업까지 제대로 받아 그저 외모 가꾸고 교양 쌓는 사모님들과는 그 결이 다르다. 정계의 한다하는 집안의 딸로 철저한 이해관계 속에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남편과는 그럭저럭 사이가 나쁘지 않았지만 문제는 그녀가 불임이었다는 것. 너무나 굴욕적이었지만 남편이 데려 온 영애의 아이를 맡아 키울 수밖에 없었다.

 

이혼을 권하는 재림 앞에 무릎 꿇은 경화가 눈물을 흘린 건 오로지 분노 때문이었다. 정략결혼의 이익만 쏙 빼먹고 자신을 찬밥 취급한 재림과 성필에 대한 복수심이 경화에게는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 후 경화는 누구보다 완벽한 며느리, 헌신적이고 인자한 어머니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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