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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밥상과 다양한 일거리를 통해 자연스러운 웃음을 전달하며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 남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염정아는 부지런한 성격과 차진 잔소리로, 박준면은 베짱이 캐릭터로 관심을 끕니다.
🔷 언니네 산지직송 PD
김세희 PD는 이전에 〈윤스테이〉의 공동 연출로 시작해 이후 〈라켓보이즈〉 등의 연출에 참여한 나영석 사단 출신의 tvN 여성 PD입니다.(동명의 남성 PD가 존재하니 유의)
염정아의 주연작 밀수 개봉 즈음에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가 염정아와 사석에서 "물질 배웠으니 이제 산촌 나와서 바닷가 한번 가야 하는 거 아니냐" 며 새 시리즈 빌드업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새로운 작품으로 다양한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 등을 통해 버라이어티 한 여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멸치잡이 사투를 벌이는 네 남매의 모습과 함께 반전 웃음을 예고했는데요. 또한,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손님이라도 열외는 없는 작업 현장에서 황정민은 꼼꼼한 업무 능력을 보이며 '황반장' 수식어를 획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의 부지런한 면모에 안은진은 "정아 언니가 한 명 더 나타났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촬영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촬영지 중 한 곳이 경상남도 남해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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