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용궐산 하늘길 코스 소요시간 맛집 입장료 주차장

순창 용궐산 하늘길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한 암벽 위에 조성된 하늘길로 이곳은 용의 전설을 품은 바위에 500미터의 탐방로를 개설한 곳입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젊은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순창 용궐산 하늘길의 주차장 정보와 맛집은 꼭 참고해 보세요.

🔷순창 용궐산 하늘길

용궐산 하늘길은 아름다운 섬진강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절벽을 걷는 아찔한 스릴감을 즐길 수 있어 더욱더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용궐산은 과거 "용의 뼈다귀"라는 의미의 용골산으로 불렸으나 2009년 4월에 "용이 거처하는 산"이라는 의미의 "용궐산"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장군목 유원지 인근으로 여름철 휴양지로 유명한 순창 용궐산은 섬진강 상류에 위치해 있는데요. 2021년에 개설된 용궐산 하늘길은 2023년에 길이가 두 배로 연장되어 등산객 및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이상 4천 원 (순창사랑상품권 2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음)으로 입장료는 성인과 학생 모두 동일합니다.

6세 이하 70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자, 순창군민, 설추석 명절은 무료입장 가능 (지난 4월부터 만 6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상향되었음)

•휴양림 운영시간

1. 3월∼11월 : 09:00부터∼18:00까지
2. 12월∼2월 : 09:00부터∼17:00까지

•용궐산 하늘길 입장

1. 3월∼11월 : 09:00부터~17:00까지
2. 12월∼2월 : 09:00부터~16:00까지

하늘길 탐방은 왕복 3.2Km 약 2시간 ~ 정상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늘길은 용궐산 정상에서 용굴과 요강바위를 거처 원점으로 돌아오는 약 7.6Km의 등산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 하늘길 ~ 비룡정 ~ 용궐산 ~ 용굴 ~ 요강바위 ~ 원점 약 7.6Km 평균 경사도는 약 15%이며 최고구간은 50% 정도입니다.

※ 겨울철에는 아이젠을 착용하고 미끄러운 길에 주의해야 하며 눈이 많이 올 때는 입산 통제가 될 수 있습니다.

※ 편안한 신발 착용과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준비하고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